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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어반자카파 조현아가 절친 수지를 응원했다.
조현아와 수지는 절친으로 유명한 사이. 수지는 조현아가 진행하는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목요일밤'에 게스트로 출연해 '플러팅'하는 방법을 소개하며 '수지 플러팅'에 대한 관심을 높인 바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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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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