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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걸그룹 '아일리원'이 공포심 및 불안감을 유발하는 메시지로 인한 심적 스트레스를 호소했다.
그러면서 소속사 측은 "상시 모니터링을 통하여 소속 아티스트 보호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안녕하세요. FCENM입니다.
최근 개인 SNS 및 소통 앱을 통하여 당사 아티스트에게 지속적으로 공포심이나 불안감을 유발하는 메시지 등을 보내는 분들로 인해 아티스트가 심적으로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상황이다.
항상 아낌없는 사랑을 주시는 팬 여러분들과 소통하며 더욱 가깝게 지내고 싶은 아티스트의 마음에 상처를 입히는 발언들을 자제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메시지 답장 기능/ 라이브 댓글 기능 사용 시 아래 사항을 참고하여 이용에 불이익이 없도록 참고 부탁드리며 아티스트와 함께 건강한 팬 문화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팬 여러분들의 협조와 양해 부탁드립니다.
당사는 상시 모니터링을 통하여 소속 아티스트 보호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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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





![아일리원, 공포 유발 메시지에 스트레스 호소 "자제 부탁"[전문]](https://www.sportschosun.com/article/html/2024/06/04/20240604010002844000369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