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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배우 김사랑이 초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특히 미스코리아 진(眞) 출신 다운 완벽한 여신 미모는 물론 비현실적인 비율이 눈길을 끈다.
한편 1978년생인 김사랑은 올해 만 나이 46세로 지난 2000년 미스코리아 진(眞)으로 뽑히며 연예계 데뷔했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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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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