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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그룹 르세라핌을 향한 무분별한 악성 게시물을 게재한 유튜브 채널 '숏차장'이 사과문을 게재했다.
또한 "쏘스뮤직에서 캘리포니아 북부지방법원에서 구글을 상대로 제기하신 정보공개소송의 내용을 확인하여 문제가 되는 영상세개는 비공개 조치하였으며, 쏘스뮤직에 연락드린 후 추가적으로 문제가 될 영상들과 함께 삭제조치할 예정입니다"라며 첨부사진을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추가로, 커뮤니티에서 역바이럴 업체로 의심받고있는 이X피X, 김X트, 1X엔X픽, 뉴XX팸, 피X박X, 다X슈 등과 같은 유튜브 채널과는 결이 전혀 다른것을 말씀드리며, 앞으로 영상 제작에 있어 더 신중하게 제작하겠습니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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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스뮤직은 방대한 양의 게시글과 댓글을 취합해 △모욕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성폭력처벌법상 통신매체이용음란 혐의로 수사기관에 고소장을 제출했고, 이후에도 채증을 지속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악의적 비방과 허위사실, 인신공격, 멸칭, 조롱, 저급한 악플 모두 빠짐없이 법적 조치 대상에 포함했다"라고 부연했다.
또한 쏘스뮤직에 따르면, 악성 게시글 또는 댓글을 작성한 행위가 유죄로 인정되어, 다수의 피고인이 최대 200만 원의 벌금형 등 형사처벌을 받았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