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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가수 이채연이 올여름 컴백 대전에 합류한다.
그런 만큼, 이채연이 오래 기다린 팬들의 갈증을 시원하게 해소시킬 전망이다. 특히 여름에 등장한다는 점이 기대 포인트다. 'K팝 차세대 디바'로 자리 굳히는 중인 이채연이 이제는 '서머퀸'까지 본격적으로 넘볼 예정이다.
사실 이채연은 2022년 10월 솔로가수로 데뷔한 이후, 여름철에 신곡을 발표한 적이 없다. 그러나 지난해 4월에 발표한 '노크'는 한여름 때까지 뜨거운 사랑을 받았고, 그해 9월 발표한 '렛츠댄스'는 늦여름 무더위 가시기에 제격이었다는 평을 얻었다.
이채연이 이번에는 어떤 강렬한 음악과 퍼포먼스로, 올여름 가요계를 더 뜨겁게 데울지 주목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