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 '남사친' 유토와 변함없는 우정..폭풍 성장 근황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추사랑과 '남사친' 유토의 근황이 공개됐다.
추성훈은 16일 "아버지가 돌아왔다. Thank you Father's Day"라는 글과 함께 딸 추사랑과 유토의 근황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추성훈이 딸 추사랑, 유토와 어깨동무를 한 채 밝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과거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했을 당시 귀여운 꼬마였던 추사랑과 유토는 어엿한 청소년으로 폭풍 성장한 모습. 올해 13세가 된 추사랑과 유토는 변함없는 우정을 이어가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추성훈은 일본 톱 모델 야노 시호와 2009년에 결혼해 슬하에 딸 추사랑을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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