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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돌싱글즈5' 규덕이 수진-혜경을 오가며 혼돈 행보를 보이던 것을 끝내고 직진을 예고해 눈길을 끈다.
이에 MC 이혜영은 "뭐야, 마음을 정했다는 거야?"라며 고개를 갸웃하고, 은지원은 "규덕이는 아무래도 (입장 정리를 위해) 개인 변호사를 구해야 할 것 같다"라며 규덕을 향한 여전한 불신(?)을 드러내 스튜디오를 폭소로 물들인다. 잠시 후, 규덕은 새봄과도 마주치는데 그는 어느 쪽을 더 선호하냐는 질문에, "판단에 맡길게"라며 말을 아낀다. 규덕이 선택한 '비밀도장 데이트'의 상대가 누구일지에 궁금증이 쏠린다.
한편 '돌싱글즈5'는 굿데이터 코퍼레이션이 집계하는 6월 1주차 '비드라마 TV-OTT 검색 반응 TOP10'에서 3위를 차지한 데 이어, '비드라마 검색 이슈 키워드 TOP10'에서도 4위(돌싱글즈 직업)와 7위(돌싱글즈5 장새봄)를 기록해 갈수록 치솟는 인기와 화제성을 입증하고 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