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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불화를 겪었던 DJ DOC 김창렬 이하늘이 3년만에 극적 화해했다.
그동안 김창렬 이하늘은 깊은 불화를 겪고 있었다. 2021년 이하늘의 친동생이자 뮤지션인 이현배의 사망 이후 갈등이 폭발했다.
당시 이하늘은 이현배의 죽음에 김창렬이 제주도 게스트하우스 공사비를 내지 않은 것도 이유가 된다며 공개 저격했고, 김창렬은 침묵으로 대응했다.
하지만 지난 4월 두 사람은 포옹하고 손을 잡는 영상을 공개하며 화해의 모드를 보여준 바 있다.
한편 완벽하게 관계를 회복한 레전드 힙합그룹 DJ DOC가 데뷔 30주년을 맞아 완전체로 무대에 서는 모습을 볼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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