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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우리~♡"
사진 속에는 김창열 이하늘 정재용이 완전체로 한 자리에 모여 예전의 악동같은 케미를 선보이고 있었다.
또한 자신이 저작권자로 김창열 이름을 넣어줬다며 후회하는 모습도 엿보였었다.
하지만 이후에 이하늘은 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직접 만나 이야기 나누고 싶다는 생각이 얼마 전부터 들었다'라고 팀의 메인 보컬 김창열에게 화해의 제스추어를 전했으나 김창열은 이 또한 무응답으로 일관해 앞으로 DJ DOC의 완전체 모습은 보기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많았다.
하지만 지난 4월 두 사람은 포옹하고 손을 잡는 영상을 공개하며 화해 모드를 보여준 바 있다. 이번엔 함께 즐거운 모습을 한 사진으로 팬들의 반가움을 유발했다.
한편 완벽하게 관계를 회복한 레전드 힙합그룹 DJ DOC가 데뷔 30주년을 맞아 완전체로 무대에 서는 모습을 볼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lyn@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