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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방송인 유재석, 배우 이제훈이 통신사 혜택 축소에 목소리를 냈다.
그러자 이제훈은 "통신사 할인도 조금씩 박해지고 있는 것 같다. 요금은 요금대로 내고 있는데 왜 해마다 혜택이 줄어들지? 이런 생각이 들고 포인트를 쓸 곳이 너무 없다"라며 통신사 혜택이 줄었다며 목소리를 냈고 유재석도 "예전에 비해서 혜택이 줄은 건 사실"이라고 반응했다. 지석진도 "영화 할인을 10번 정도 받을 수 있는데 한 달에 2번은 그렇게 보지 못하더라"라며 통신사 혜택 제한을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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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훈은 "통신사마다 사정이 있겠지만 문화생활에서 혜택을 줄 수 있는 것들이 많으면 좋겠다"라며, 유재석도 "장기 고객에게는 감사하다고 문자 한 통 정도는 보내주셔야 한다. 우리를 마치 어항 속에 가둔 고기처럼, 이런 식으로 하는 건 화가 난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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