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韓 역대급 기대주' 양민혁, HERE WE GO 독점, 깜짝 오피셜 나온다...토트넘 복귀→'2부 1위' EPL 승격 가능 코벤터리 재임대

최종수정 2026-01-06 21:20

[속보] '韓 역대급 기대주' 양민혁, HERE WE GO 독점, 깜짝 …
사진=토트넘

[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양민혁이 포츠머스 임대 생활을 종료하고 다시 임대를 떠난다.

유럽 이적시장 전문가인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6일(한국시각) 개인 SNS를 통해 독점 정보라며 "양민혁이 금일 토트넘에서 코벤터리 시티로 임대를 가는 이적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양민혁은 이번 시즌 포츠머스로 임대를 떠났다. 포츠머스에서 자리를 잡을 수 있을 것처럼 보였지만 존 무시뉴 감독은 양민혁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지 않았다. 양민혁은 출전 시간이 필요했다. 이에 토트넘은 양민혁을 다른 곳으로 임대 보내기로 결정했다. 곧 오피셜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시즌 겨울 이적시장에 토트넘으로 합류한 양민혁은 곧바로 퀸스파크레인저스(QPR)로 임대를 떠났다. 엔제 포스테코굴루 전 토트넘 감독은 양민혁이 K리그에서 보여준 기량을 확신하지 못했다. K리그를 수준 낮은 리그로 설명하는 망언을 해 한국에서 논란이 되기도 했다. 임대를 떠난 양민혁은 QPR에서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리그) 적응을 거치면서 14경기 2골 1도움을 기록했다. QPR에서 확실한 존재감을 보여주지 못한 양민혁이었다.

양민혁은 당장 토트넘에서 경쟁하기는 어려웠다. 손흥민이 떠났지만 브레넌 존슨, 모하메드 쿠두스, 데얀 쿨루셉스키, 마티스 텔, 윌손 오도베르와 같은 경쟁자들이 많았기 때문이다. 벤치에서 머무는 것보다는 임대를 통해서 경험을 쌓는 걸 선택했다. 양민혁을 원한 곳은 포츠머스였다. 무시뉴 감독은 양민혁을 QPR 시절부터 지켜봤다고 밝혔다. 양민혁의 주전 기용이 기대됐지만 상황은 달랐다. 양민혁은 출전 시간을 꾸준히 받지 못했다. 11월 중순부터 3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면서 반등의 계기를 마련했지만 무시뉴 감독의 신뢰는 오래 가지 못했다. 최근 찰튼 애슬래틱전에서 극적인 극장골로 팀을 강등권 탈출로 이끄는 활약을 해냈는데도, 다시 벤치로 밀려났다.

토트넘도 양민혁을 출전시키지 않던 포츠머스에서 계속 임대하는 걸 원하지 않았던 모양이다. 양민혁이 이적하는 새로운 팀은 코벤터리다. 현재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리그) 1위 구단이다. 프리미어리그(EPL) 전설인 프랭크 램파드 감독이 이끌고 있다. 양민혁이 좋은 경쟁력을 보여주면다면 EPL 승격을 제대로 경험할 수 있다. 1부 리그 수준에 근접한 구단이라 코벤터리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면 다음 시즌 토트넘 1군 합류 가능성도 충분하다. 양민혁은 2026년 북중미 월드컵 출전도 노리고 있는 만큼, 코벤터리에서의 남은 시즌이 매우 중요해졌다.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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