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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뉴진스님' 윤성호가 신학대를 졸업했다는 소식으로 안방을 충격에 빠트렸다.
이어 윤성호는 초대형 EDM 송크란 페스티벌 메인 스테이지에 초청되어 홍콩에 방문했고, 한국어 · 영어 · 중국어를 섞은 맞춤 가사를 쉼 없이 연습했다. 공연 당일, 무대에 오른 윤성호는 공연 직전임에도 텅 빈 관객석을 보고 당황했지만 최선을 다해 공연을 진행했고 필살기인 목탁 퍼포먼스를 펼쳐 많은 관객을 모으는데 성공했다.
한편 지난 23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는 2049 시청률 4.2%, 수도권 가구 시청률 16.6%로 주간 예능 프로그램 1위를 사수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무려 19.1%까지 올랐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