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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뉴진스(NewJeans)가 일본 주요 음반, 음원 차트를 이틀 연속 장악했다.
뮤직비디오도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Supernatural'과 'Right Now' 뮤직비디오는 라인뮤직 뮤직비디오 부문 일간 차트(23일 자)에서 나란히 1,2위를 지켰고, 유튜브 한국 일간 인기 뮤직비디오(22일 자)에서는 2, 3위를 달렸다.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역시 순항 중이다. 'Supernatural'은 멜론과 지니 일간 차트에서 각각 22위, 29위에 랭크됐다. 'Right Now'도 두 차트에 진입해 쌍끌이 인기다. 일본 싱글이 국내 음원 차트 상위권에 오르는 일은 흔치 않다. 언어에 상관없이 음악 자체로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뉴진스 특유의 감성이 또 한 번 적중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