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 2년차' 이종석, ♥아이유 없는 파리에서 "낭만 만끽"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이종석이 파리에서 낭만을 만끽 중이다.

24일 이종석은 "낭만 만끽"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파리에서의 모습을 담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파란 하늘 아래 이종석은 파리의 거리를 여유롭게 다니고 있는 모습. 모자와 선글라스, 빅백을 매치해 스타일리시한 매력도 더했다. 그런가 하면, 사진을 찍고 아이스크림을 먹는 등 장난스러운 일상의 모습도 더했다.

뿐만 아니라 한 브랜드 행사장에서는 수트핏으로 잘생긴 매력도 업그레이드 했다. 186cm 모델 출신답게 그는 이너 없이 착용한 더블 재킷으로 섹시한 분위기를 자랑했다.

이종석은 지난 22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파리 남성 패션 위크 로에베 레디 투 웨어 2025 봄/여름 패션쇼에 참석했다.

한편 이종석은 지난달 29일 개봉한 영화 '설계자'에 특별 출연했으며, 2022년 12월 아이유와 열애 중임을 인정해 연예계 공식 커플로 2년 째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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