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이경진이 안타까운 가정사를 고백했다.
그런가 하면 이경진은 "난 20살에 데뷔해 40살까지 정신없이 살았다. 엄마랑 50살까지 같이 살았다. 우리가 딸만 넷이다. 우리 엄마가 35살 때 아빠가 아들을 낳겠다며 가족을 버리고 나가셨다"라고 이야기했다. 어머니가 홀로 네 자녀를 키운 탓에 넉넉지 못한 형편에 살았지만, 성공해서 어머니께 효도하겠다는 마음을 가졌다고 했다.
|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