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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댄스 팝핀현준이 허위사실을 유포한 유튜버를 고소했다.
이어 "현재 민사 형사 고소를 진행하게 됐다. 선처는 없다"며 "이번 계기로 이러한 범죄자들이 합당한 처벌을 받을 수 있길 바라는 마음이며 정의구현을 통해 다시는 저와 같은 피해자가 생기지 않길 바라는 마음"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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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팝핀현준 SNS 글 전문.
안녕하세요 팝핀현준입니다.
요며칠 가짜뉴스로 저를 비롯해서 가족들과 주변 지인 제 팬분들까지 신경쓰고 스트레스가 많았습니다
그나마 다행은 많은 언론매체 및 뉴스에서 이 가짜뉴스의 심각성을 대대적으로 보도해주셔서 허위사실이 바로 잡힐 수 있길 바랬지만 여전히 많은 게시물과 댓글 등을 통해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이 심각하게 진행되고 있어서 현재 민사 형사 고소를 진행하게 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선처는 없습니다
이번 계기로 이러한 범죄자들이 합당한 처벌을 받을 수 있길 바라는 마음이며 정의구현을 통해 다시는 저와 같은 피해자가 생기지 않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모두 응원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