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다시갈지도' 김신영이 호주 여행 경험담을 전한다.
김신영은 호주에서 처음 먹은 캥거루 고기 경험담을 밝혀 이목을 집중시킨다. 김신영은 "호주에 처음 갔을 때 실수로 캥거루 고기를 주문한 적 있다"라고 운을 뗀 뒤 "스테이크를 한 입 먹고 '역시 호주는 소고기구나'라고 감탄하던 찰나 직원이 나를 보더니 캥거루 손동작을 하더라"라며 실수에서 비롯된 캥거루 고기 경험담을 전해 모두의 웃음보를 자극한다고. 여기에 김신영은 "소고기 안심이랑 맛이 똑같더라"라며 캥거루 고기 맛을 묘사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또한 대리 여행자 준셈블은 항공권을 싸게 구매할 수 있는 꿀팁을 공유하는가 하면, 준셈블의 멜버른 제로 여행 코스를 보던 김해준은 "이러다 밥도 공짜로 먹는 거 아니냐?"라며 그만의 가심비 센스에 깜짝 놀랐다는 후문. 이처럼 40만 원대 항공권부터 힐링 온천까지 단 돈 70만 원에 즐기는 호주 1박 2일 여행은 본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