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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선재 업고 튀어'로 스타덤에 오른 배우 서혜원이 놀라운 춤 실력을 자랑했다.
누리꾼들 역시 "너무 잘 춘다" "아이돌 데뷔하자" 등 반응을 보였다.
서혜원은 차기작으로 SBS 금토드라마 '인사하는 사이'를 택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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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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