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현무카세'로 5년 만에 전현무와 재회한 김지석이 걸그룹 'QWER'에 러브콜을 보냈다.
11일 오전 서울 마포구 합정동 모처에서는 ENA 신규 예능 '현무카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자리에는 전현무와 김지석, 문태주 PD가 참석했다.
사회를 맡은 조충현 아나운서가 "유튜버 김계란 씨가 만든 그룹이죠"라고 답하자 전현무는 "김계란 씨도 초대하고 싶다. 저탄고지 식단을 대접하자"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
|
'대한민국 대표 맛잘알' 전현무와 '요섹남' 김지석이 뭉친 제철 요리 토크 전문점, ENA 오리지널 예능 '현무카세'는 오는 11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