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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개그우먼 신봉선이 '놀면 뭐하니?'로 함께 한 정준하의 의리에 감동 받았다.
신봉선은 18일 "준하 선배님이 나도 모르게 짠!!!하고 나타났어~~~~ 힝~~~ 진심 이벤트쟁이1!!!! 새로운 가게도 오픈 준비에 바쁘면서 나타났어~~~ 무대 위에서 아주 크게 보였던 얼굴 원근법 파괴자 동생 사랑도 커요 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무대에 내려온 신봉선과 정준하는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하며 '놀면 뭐하니?' 의리를 과시했다. '놀면 뭐하니?' 하차 후에도 여전히 잘 지내는 두 사람의 우정이 돋보인다.
한편, 신봉선은 뮤지컬 '메노포즈'를 통해 뮤지컬 배우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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