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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슈돌' 최지우가 딸의 첫 등원을 떠올렸다.
제이쓴은 "준범이가 어린이집에 잘 적응할 수 있을까가 가장 큰 걱정이다. 예전부터 준비했는데 예행연습할 수 있는 시간표가 있더라. 나중에 가면 적응이 빠를 거 같아서 '쓰니 어린이집'을 개원했다. 이제 산후관리사가 아니라 보육교사 제이쓴"이라 열정을 보였다.
제이쓴이 가장 걱정한 건 준범이가 유치원에서 아빠와 헤어지는 것. 이에 제이쓴은 준범이를 어린이집에 혼자 두는 것처럼 준범이를 두고 나가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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