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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인플루언서 침착맨과 프랑스 출신 방송인 파비앙이 2024 파리 올림픽 현장에서 여자 궁사들과 10연패의 기쁨을 함께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무려 여자 양궁 올림픽 10연패 대업을 달성한 임시현(한국체대), 남수현(순천시청), 전훈영(인천시청)으로 이뤄진 한국 대표팀이 금메달을 목에 걸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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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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