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에스파 카리나가 오사카에 이어 후쿠오카 공연에도 불참한다.
소속사 측은 "
에스파와 카리나를 응원해주시고 공연을 많이 기다려 주고 계신 팬분들께 다시 한번 이런 소식을 전하게 된 점 깊이 사과 드리며 아티스트의 빠른 회복과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다음은 SM엔터테인먼트 입장 전문.
카리나는 컨디션 난조로 인하여 앞서 28일에 진행된 오사카 공연에 불참하였으며, 현재까지도 컨디션을 완전히 회복하지 못한 관계로 안정과 회복이 필요하다는 의료진의 소견에 따라, 긴 상의 끝에 이번 후쿠오카 공연도 불가피하게 불참을 결정하였으니 너른 양해 부탁 드립니다.
따라서 마린 멧세 후쿠오카 B관 공연은 GISELLE, WINTER, NINGNING 3명으로 진행되며, CD판매 스페이스 추첨 특전의 Meet&Greet도 마찬가지로 카리나는 참여하지 않습니다.
에스파와 카리나를 응원해주시고 공연을 많이 기다려주고 계신 팬분들께 다시 한 번 이러한 소식을 전하게 된 점 깊이 사과 드리며, 아티스트의 빠른 회복과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