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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김지호가 이탈리아 여행 중 찍은 사진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이어 "바다색도 표현 못 할 에메랄드 포카니색. 깨끗하기가~~~바닥이 훤히 보인다. 애들은 구경은 집어치우고 들어가 나올 때까지 수영수영. 부럽구면..난 한 시간 수영하니 기진맥진"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지호는 남편 김호진, 딸과 함께 이탈리아에서의 시간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김지호는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며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두 분 넘 멋져요", "제 학창 시절 워너비스타, 여전히 지호 언니는 아름다운 나의 스타", "너무 러블리하세요", "너무 멋져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열띤 호응을 보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