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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2PM 옥택연이 오랜 시간 열애해온 비연예인 연인과 내년 결혼을 직접 발표했다.
이어 "2PM으로 데뷔하고 19년이란 시간이 지났다. 19살에 '슈퍼스타 서바이벌' 프로그램부터 시작해 지금까지 긴 시간동안 여러분들이 항상 함께해 주셔서 여기까지 올수 있었다"고 팬들에 대한 고마움을 표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변함없이 2PM의 멤버로서, 배우로서, 여러분의 택연으로서 보내주신 사랑과 믿음에 보답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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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는 "결혼식은 내년 봄에 양가 가족들과 친인척, 가까운 지인들만 모시고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입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옥택연은 지난 2020년 비연예인 연인과 열애를 인정했다. 지난 2월에는 한 스냅사진 업체를 통해 여자친구에게 프러포즈를 하는 듯한 사진이 공개돼 결혼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공식] 옥택연 '♥파리의 연인'과 내년 봄 결혼 발표 "평생 함께하기로…](https://www.sportschosun.com/article/html/2025/11/01/202511010100003300000103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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