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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있지(ITZY) 류진이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와의 불화설에 사과문을 올렸다.
류진은 5일 자신의 개인계정에 "재미있는 짤을 보고 같이 웃고 싶어서 올렸던건데 제 의도와 달리 오해가 생긴 것 같다. 그런 의도 아니었다는 것을 확실히 하려고 글을 남긴다"고 밝혔다.
류진은 4일 개인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중에는 '우리는 프로다. 돈을 줘야만 움직이지'라는 문구가 적힌 사진이 포함됐다. 이에 일각에서는 류진이 JYP와 갈등을 겪고 있는 게 아니냐는 추측을 내놓기도 했지만 류진이 직접 해명에 나서며 불화설은 해프닝으로 종료됐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