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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황정민이 외로웠던 영화 '서울의 봄' 촬영 당시를 떠올렸다.
6일 'TEO 테오' 채널에는 '황정민&염정아 - 빠다(BTS) 리믹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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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 이야기가 나오자 황정민은 김혜수의 공식 남사친이라고 깜짝 고백, "같은 나이이기도 하고 생일도 비슷하다. 2002년 영화 'YMCA 야구단'에 함께 출연하면서 친해지게 됐다. 전 조연이었는데 그때 친해지게 됐다. 서로 촬영을 하면 모니터를 해주고 공연도 와서 본다"라며 친분을 드러냈다.
염정아는 "혜수 언니가 항상 후배들에게 누구 씨라며 존칭을 쓰는데 정민이 라고 말해서 엄청 친하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황정민과 염정아는 오는 9일 넷플릭스 영화 '크로스' 공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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