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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KBS의 2024 파리올림픽 중계 피날레를 장식할 '역도 캐스터'로 활약할 전현무가 6일(한국시각) 프랑스 파리에 도착했다.
전현무는 "KBS 스포츠의 희망, 전현무입니다"라며 사격 선수 김민경의 성과를 언급, 오는 11일 열리는 여자 역도 +81kg 국가대표 박혜정 선수의 중계에서 시청률 1위를 목표로 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전현무는 '스마일 역사'로 불리는 이배영 해설위원과 함께 중계에서 합을 맞출 예정이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