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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개그우먼 정주리가 다섯째도 아들이라 밝힌 가운데, 딸 옷을 선물 받았다.
다섯째 역시 아들이었지만 정주리는 예쁜 딸 옷도 열심히 입히겠다며 의지를 드러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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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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