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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프로야구 투수 출신 장원삼이 부산에서 음주운전을 하다가 접촉사고를 내 적발됐다. 현재 출연 중인 '최강야구'의 하차 역시 불가피해진 상태다.
장원삼은 2006년 현대 유니콘스에 입단한 뒤 삼성라이온즈, LG트윈스, 롯데자이언츠의 투수로 활약하다 2020년 은퇴했다. 현재는 JTBC '최강야구'에 출연 중이다. '최강야구' 측은 현재까지 문의에 특별한 답을 내놓지는 않았지만 최근 음주운전 등과 관련해 사회적으로 높은 관심이 이어지는 만큼 하차가 불가피한 것으로 보인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