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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프랑스 출신으로 세계 최고 미남 배우로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아온 배우 알랭 들롱이 하늘의 별이 됐다. 향년 88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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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알랭 들롱은 잦은 결혼과 이혼 생활로도 유명했다. 1958년 동료 배우 로미 슈나이더와 결혼했고 이후 1963년 이혼의 아픔을 겪었다. 이듬해 나탈리 드롱과 재혼해 첫째 아들 앙토니 들롱을 낳았다. 나탈리 드롱과 1969년 이혼 후 미레유 다르크와 1968년 세 번째 결혼, 1983년 다시 이혼했다. 1987년부터 2001년까지 연인으로 지낸 로잘리 판 브레멘과 1987년 네 번째 결혼해 그 사이에서 딸 아누슈카 들롱, 차남 알랭파비앙 들롱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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