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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황정음이 첫째 아들의 생일파티를 성대하게 준비했다.
황정음은 생일 주인공인 아들, 아들의 친구들과도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며 행복한 시간을 만끽하는 모습. 튜브톱 드레스에 모자를 쓴 편안한 차림에도 가려지지 않는 황정음의 빼어난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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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에는 아무런 관련이 없는 여성을 불륜 상대로 지목하는 글을 올리는 실수를 저질러 명예훼손 혐의로 피소된 상태다. 또한 남편에게 9억 원이 넘는 거액을 빌려줬고, 돈을 받지 못해 민사 소송을 제기했다는 것이 알려지기도 했다.
황정음은 이혼 소송이 알려진 지 5개월 여만인 지난달에는 농구선수 김종규(원주 DB 푸르미)와 열애를 인정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하지만 두 사람은 대중의 관심이 집중되자 부담을 느낀 듯 공개 열애 2주 만에 결별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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