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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슈가가 22일 음주운전 혐의와 관련, 경찰 조사를 받는다.
하지만 취재진이 몰릴 수밖에 없는 만큼, 슈가가 직접 대국민 사과를 전할 것인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슈가는 6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자택 인근에서 만취 상태로 전동 스쿠터를 타다 넘어진채 경찰에 적발됐다. 당시 슈가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0.08%)을 크게 웃도는 0.227%였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