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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엄태구가 밤거리의 분위기를 담은 화보를 공개했다.
엄태구는 지난 22일 패션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 9월 호를 통해 '밤의 거리에서 혼자'라는 테마로 진행된 화보를 공개했다. 엄태구는 러프한 밤거리에서 곧은 쇄골이 드러나는 톱을 입고 카리스마를 자아낸 것은 물론, 굵은 텍스처가 돋보이는 블루종과 쇼트 트라우저로 거칠면서도 부드러운 매력을 뽐냈다. 또한, 그는 팰릿이 적재된 창고 앞에서 옅은 브라운 톤의 슈트와 코트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부드러운 밤의 온도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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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구는 '놀아주는 여자'를 통해 그동안 다수의 작품을 통해서 보여줬던 거친 모습과는 전혀 다른 사랑스러운 캐릭터로 완벽 변신해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엄태구는 K-콘텐츠 경쟁력 분석 전문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펀덱스(FUNdex) 조사 결과, 드라마/비드라마 전체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 5주 연속 1위에 오른 바 있다.
한편, 엄태구의 화보와 인터뷰가 실린 '얼루어 코리아' 9월호는 전국 서점과 온라인 서점 등에서 만날 수 있으며, '얼루어 코리아'는 공식 웹사이트, SNS로 다양한 컨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