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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방탄소년단(BTS) 진이 직접 만든 낚싯대로 낚시에 도전한다.
특히 낚시를 좋아하는 진은 자신이 직접 만든 낚싯대를 이용해 낚시에 도전한다. 실제로 바다에서 참치를 잡아본 경험이 있는 진은 "이번에도 참치를 잡고 싶다"라며 자신만만한 포부를 밝힌다. 진이 어떤 생선을 잡아낼지 시청자들의 기대가 모아진다.
이들이 탐방한 섬은 세계 5대 갯벌 중 하나로 꼽히는 서해에 위치해 있어 갯벌 해루질도 가능하다. 그러나 해루질에 익숙하지 않은 일꾼들은 식재료를 쉽게 발견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다. 진은 주운 조개마다 빈껍데기만 나오자 "또 속았어"라며 좌절하기도 한다. 첫날 머구리질에서 전복을 잡아내며 집념을 보였던 진이 이번에도 갯벌 해루질에 성공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푹 쉬면 다행이야'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