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SBS 드라마 '굿파트너'를 집필한 최유나 작가가 작품의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굿파트너'는 장나라와 남지현의 불꽃 워맨스와 13년차 이혼 전문 변호사의 경력을 살린 최유나 작가의 현실적인 대본에 호평을 받으며 9회 방송이 시청률 17.2%를 기록하는 등 초대박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최 작가는 장나라 남지현 김준한 피오 등 화려한 캐스팅 라인업에 대해 "처음이다 보니 감히 캐스팅에 관여하지 않았다. 상상도 못했던 분들이 와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연기 구경하는 것만 해도 너무 행복하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