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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황정음이 두 아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황정음은 7일 "해피데이"라며 근황을 전했다.
이때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는 엄마와 아들들. 똑같은 포즈 속 똑 닮은 미소를 선보이고 있는 모습이 사랑스러웠다. 이 과정에서 폭풍성장해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 중인 두 아들의 모습이 시선을 끌었다.
한편 황정음은 골프선수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지난 2016년 결혼해 이듬해 첫째 아들을 얻었다. 이후 2020년 한 차례 파경 위기를 맞았으나 재결합, 2022년 둘째 아들을 낳았다. 그러던 지난 2월 두 사람의 파경 소식을 전해졌고, 현재 이혼 조정 중이다.
이러한 가운데 황정음은 최근 7살 연하 농구선수 김종규와 열애 사실을 인정했지만, 대중의 관심에 부담을 느낀 듯 공개 열애 2주 만에 결별 소식을 전했다. 당시 황정음 측은 "황정음은 서로 호감을 갖고 조심스럽게 알아가던 단계였지만 좋은 지인 관계로 남기로 했다"고 밝혔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