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이다해가 명품 쇼핑 전 굴욕을 당한 웃픈 상황을 고백했다.
이다해는 지난 7일 "예약없으면 못들어가는거 알고 있어서 그렇게 피식 웃은 거였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초콜렛 먹기는 커녕 구경도 못하고 문전박대 당할거라는거 알고 따라오지도 않았구나"라며 "그럼 뭐 사진이라도 찍어줘"라고 덧붙여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다해는 중국 상해에 위치한 명품 L사 매장 앞에서 반려견과 포즈를 취했다.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유명한 이 매장은 L사 계열이 투자한 쇼핑몰로 특히 L사 매장을 방문하기 위해 사전 예약이 필수다. 이다해는 사전 예약을 하지 못한채 방문, 아쉬움을 토로하며 근황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