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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휘성이 17kg 감량 후 달라진 분위기를 자랑했다.
7일 휘성은 "17kg 감량. 10kg 남음"이라며 날렵해진 턱선을 자랑했다. 또 "눈이 커졌다"라며 더욱 선명해진 이목구비를 뽐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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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휘성은 2019년 프로포폴을 매수, 상습 투약한 혐의로 이듬해 기소됐으며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40시간, 약물치료 강의 40시간을 선고받았다. 휘성은 현재 신곡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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