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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가수 배다해가 시험관 임신 준비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27일 배다해는 자신의 채널을 통해 근황 영상을 공개했다.
시험관 임신을 준비 중인 배다해는 처음으로 배아 이식에 성공했다는 희소식을 밝혔다. 그러면서 배다해는 "그러고 있는 와중에 갑자기 이가 너무 아픈 거다. 제가 아픈 거 웬만하면 잘 참는데 바로 다음날 병원에 달려갔더니 발치 2개를 해야 하고 그 앞에 치아가 상해서 신경치료를 2개를 해야 한다는 거다. 신경치료를 한 번도 안 해봤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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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다해는 "이번에 그 치과를 갔는데 그 선생님께서 리도카인말고 다른 걸 써보자더라. 이게 심혈관 질환일수도 있고 알레르기일수도 있는데 알레르기는 극히 희박하다더라. 이걸 썼는데도 반응이 나오면 이제 큰 병원을 가야 한다더라. 조금만 써보자 해서 소량을 넣고 조금 기다렸는데 괜찮더라"며 "그래서 쭉 썼는데 괜찮았던 거다. 아티카인 국소 마취제는 괜찮았다. 드디어 저한테 괜찮은 국소 마취제를 10년 만에 찾았다"고 기뻐했다.
배다해는 "그래서 신경치료를 3차까지 마쳤다. 그래서 볼이 난리가 났다. 그래서 얼굴이 바람 잘 날이 없었다"고 덧붙였다.
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