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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지컬 배우 겸 가수 이지훈이 일본으로 떠난 아내 아야네와 딸 루희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이에 이지훈도 "아직 나흘이나 더 있어야 한다고. 할버지 이모랑 좋은 추억 만들고 건강히 있다가 만나자 루희야"라며 그리움을 표했다.
시험관 시술로 임신에 성공한 아야네는 지난 7월 득녀했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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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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