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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개그맨 김병만이 뉴질랜드에 45만 평 땅을 100년 장기 렌트 했다고 밝힌다. 이어 빌 게이츠보다 전 세계에 별장이 많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긴다. 또한 그를 위해 특별 게스트까지 등장할 예정이어서 관심이 집중된다.
'생존의 달인' 특집답게 김병만은 이에 걸맞은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낸다. 그는 본인만의 정글을 만들기 위해 뉴질랜드에 45만 평의 땅을 100년 장기렌트 해 '병만랜드'를 만들었다고 밝힌다. 심지어 구글맵으로 '병만랜드'가 검색되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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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김병만을 위해 특별한 게스트가 등장한다고 해 호기심을 높인다. 놀라움이 넘치는 '병만랜드'의 정체는 오는 16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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