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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홍현희 제이쓴의 아들 준범이가 포동포동 오른 볼살로 이모 삼촌들의 마음을 녹였다.
한편 홍현희는 지난 2018년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과 결혼했으며, 지난 2022년 8월 아들 준범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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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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