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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방송인 현영이 아들과 주말을 보냈다.
자녀들을 국제학교로 보내기 위해 인천 송도에 거주 중인 현영. 현영의 자녀들이 다니는 국제학교는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모두 수료할 경우 1인당 수업료만 6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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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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