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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방송인 최은경이 아들의 해병대 입대에 오열했다.
3일 최은경 채널 '최은경의 관리사무소'에는 '입대 D-1아들이 군대를 간다고요? 그것도 해병대…? 온 가족 눈물의 입소식'이라는 영상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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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을 두고 기차역으로 돌아온 최은경은 "기운이 다 빠졌다. 옷에 묻은 눈물 자국이 안 없어진다. 너무 오열을 했다. 잘해라 발리야. 안 다치고 오는 게 최고다"라며 아들의 군 생활을 응원했다.
한편 최은경은 1998년 대학교수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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