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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이종석, 박서준, 지창욱이 하이앤드를 통해 팬들과의 소통에 나선다.
가장 먼저 팬들과의 소통을 알린 배우는 이종석, 박서준, 지창욱이다. 믿고 보는 배우이자 글로벌 팬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스타 배우들로 팬들과의 소통에도 앞장섰다. 하이앤드 론칭 소식과 함께 팬들에게 인사 영상을 전한 이들은 계속해서 하이앤드를 통해 팬들과 친근한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오늘 론칭을 알린 하이앤드는 오는 12월까지 프리 오픈 형식으로 운영되며 배우들의 개별 소통 공간인 '스타 라운지(Star Lounge)'를 비롯해 다양한 기능을 추가 업데이트할 계획이다. 차후 공식 멤버십 모집과 배우의 IP를 확장한 캐릭터, 이모티콘과 같은 굿즈도 출시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팬과 배우가 직접 만나는 온·오프라인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으로 하이앤드를 통해 작품 외에 볼 수 없던 배우와 팬들 사이 '놀거리', '즐길 거리', '볼거리'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다채로운 팬문화를 구축할 계획이다.
한편, 하이앤드는 이종석, 박서준, 지창욱 배우 3인을 시작으로 계속해서 배우진 합류 소식을 알릴 예정이다. 세 배우의 첫인사는 하이앤드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