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개그우먼 심진화의 따뜻한 인성이 드러났다.
심진화는 9일 "상암쪽 계시는 분들 주말 캠핑 가시거나 나들이 가실 때 닭강정 픽업 어떠세요. 평일엔 퇴근 후 치맥"이라며 "제 전 매니저가 어머님이랑 동생이랑 어릴 적부터 아주 씩씩하게 멋지게 잘 살고 있는데 이번에 닭강정 집을 차렸어요!! 근처 계시는 분들 많이 이용해주세요^^ 저도 '신랑수업' 녹화 때 저희 식구들이랑 다같이 먹었는데 진짜 다들 너무 좋아하셨어요"라는 글을 남겼다.
한편, 심진화는 개그맨 김원효와 결혼, 현재 채널A '신랑수업'에서 활약 중이다.
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