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흑백요리사' 셰프들이 미슐랭 쓰리스타 셰프 안성재에 대한 감탄과 긴장감을 숨기지 않았다.
임태훈 셰프 역시 심사에서의 긴장감을 털어놨다. 그는 "처음엔 백종원 선생님만 오시는 줄 알았는데 안성재 셰프님이 계시다고 해서 검색해보니 유명한 분이라 더 부담스러웠다"라며 당시의 난처했던 심경을 전했다. 이어 "너무 긴장해서 '익힘'이라는 단어도 제대로 듣지 못했다"라며 심사 당시의 긴장감을 솔직히 털어놓아 주위의 웃음을 자아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