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그룹 소녀시대 겸 배우 최수영이 외조모상을 겪은 지 일주일 만에 또 다시 가깝게 지냈던 고(故) 송재림을 떠나보내고 말았다.
최수영과 고 송재림은 지난해 연극 '와이프'를 통해 인연을 맺은 바 있다. 두 사람은 이 연극을 통해 나란히 연극 무대에 첫 도전하는 공통점이 있었다. 이를 계기로 친분을 이어왔지만, 약 1년 만에 이별하게 됐다.
|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 · 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 또는 SNS상담 마들랜(마음을 들어주는 랜선친구)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