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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코요태 김종민이 드디어 결혼 계획을 잡았다.
김일우는 망설였지만, 이덕화는 "결정 내리는 건 단 몇 초"라며 밀어붙였다.
이를 본 이승철은 "정말 좋은 말씀"이라며 '신랑즈'에게 "엄청 예쁘고 교양있고 성격 좋은 여자가 나타나면 어떻게 하겠냐"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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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은 11세 연하의 비연예인 여성과 열애 중이다.
그는 최근 '컬투쇼'를 비롯한 여러 방송 프로그램에서 "내년 정도 결혼을 계획하고 있다. 프러포즈 계획은 아직 없다"고 언급한 바 있다.
이에 빽가는 "처음 보자마자 고귀하시고 예쁘시다. '저분은 부잣집'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말씀을 예쁘게 하셨다"고, 신지는 "모든 걸 갖고 있다. 똑 부러져서 너무 좋다. 오빠(김종민)를 좋게 변화시켰다. 고집이 있는 김종민을 변화시켰다니 대단한 분"이라고 응원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